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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덕씨의 일상이야기/생활꿀팁 각종정보

OTT 뜻 (Over The Top) 알고보면 친숙한 OTT

왓챠 티빙 웨이브 넷플릭스 어플 캡쳐

 

 

 

안녕하세요 잡다한 밍덕씨입니다.

 

요즘 OTT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죠?

생소하지만 알고나면 전혀 생소하지 않답니다.

많은 사람들의 볼거리를 책임져주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OTT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TT는 Over The 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입니다.

간단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라고 칭하며,

전파나 케이블이 아닌 인터넷망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에요.

 

Over The Top에서 Top의 의미가

TV에 연결되는 셋탑박스를 의미한다고 해요.

TV를 넘어서는 포괄적인 영상 서비스를

통칭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미 OTT와 매우 밀접해요.

저는 TV를 거의 안보고 OTT 플랫폼으로

많은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로 인해 바깥 활동이 제한되면서

OTT 산업이 더 활성화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 규모는 더 커질 것이고요.

 

그러면, 우리에게 친숙한 OTT를 알아볼까요?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어떠신가요? 매우 친숙하죠?

아마 이 중에서 하나 정도는 

이용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네 가지 어플 모두 설치해두었고

제가 보고 싶은 영상이 있으면

그 영상이 제공되는 OTT 플랫폼을

결제해서 보고 있어요.

지금은 넷플릭스와 왓챠를 결제중입니다.

넷플릭스는 스위트홈과 경이로운 소문

왓챠는 해리포터 보려고 결제했어요ㅋㅋ

은근히 매달 돈 나가는 것이 무섭긴합니다.

하지만 공짜는 없는 것이니까요.

돈 내는 만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고 스마트 TV가 있으면

TV로 연결시켜서 볼 수도 있으니 정말 좋죠!

 

 

 

그리고 최근에는 쿠팡에서

"쿠팡플레이"로  OTT 시장에 합류했어요.

와우 회원에게 혜택을 주는 부가 서비스 개념이라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티빙도 웨이브, 네이버 등과

협력 가능성을 시사해서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티빙과 웨이브

이 두 개의 OTT가 합쳐지길 바라요.

각각이 조금씩 아쉬운데

합쳐지면 상호보완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많은 니즈를 충족시키려면

양질의 다양한 영상을 제공해야겠죠.

우리나라의 OTT가 더 흥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OTT의 뜻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이해가 되셨나요?

오늘 불금이고 주말이 시작되니

저는 넷플릭스로 떠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