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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덕씨의 일상이야기/내돈내산 추천아이템

색 오래 지속되는 틴트 추천 / 웨이크 메이크 틴티드 립페인트

 

안녕하세요 잡다한 밍덕씨입니다.

 

오늘은 색이 오래 지속되는 틴트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물론 제가 직접 구매한 내돈내산

제품 후기이고요!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얼굴에

따로 화장을 하지는 않지만

제가 그래도 신경을 쓰는 부분이

눈썹과 입술이에요.

눈썹을 안그리고 입술마저 바르지 않으면

정말 사람이 초췌 그 자체더라구요ㅠㅠ

 

눈썹은 지금 열심히 그리고 있지만

코로나가 조금 괜찮아지면

반영구 받으러 가고 싶어요.

역시 반영구가 최고 편합니다.

 

입술은 제가 지금 3통째 사용하고 있는

웨이크메이크 틴트를 추천드려요!

웨이크메이크 틴티드 립페인트

위의 이름이 정확한 명칭이에요.

탁하지 않으면서 맑은 발색에

착색이 잘 되어서 입술색이 오랫동안

유지가 되더라구요.

착색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일단 오래 유지되는 걸 좋아해서요.

뭐 먹어도 잘 안지워지는 립제품

매우 선호합니다 ㅎㅎㅎ

금방 지워지는거 싫어요.

모두 개인의 취향이 있는 것이니깐?

 

저는 09호 블러리핑크 사용하고 있는데

안색을 딱 환하게 만들어주는 

핑크와 레드 사이의 예쁜 색상입니다.

 

 

살짝만 입술에 찍어주고 펴바르면

자연스럽게 혈색이 도는 것 같아 딱 좋아요.

바르고 잘 말려주기만 하면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도 않더라구요.

하나도 안묻어나고 그런건 아니지만요.

다른 제품을 썼을 때보다 덜했어요.

 

 

올리브영에서 12,000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다른 예쁜 색상들도 많은데

제 입술에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그럴 수가 없어서ㅠㅠ

손등에 발라보는거랑은 차이가 있다보니..

요즘에는 손등에도 못바르고 

종이에 테스트 해보고 있어요.

아무튼 다른 색 찜해둔 게 있는데

다음에는 그걸 사볼 생각입니다.

웨이크 메이크 제품이 색조쪽으로

좋은 제품이 많은 것 같아요.

화장도 안하면서 아이섀도우도 살 뻔.....

마스크 벗고 다시 예쁘게 화장하고

다닐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