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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덕씨의 일상이야기/내돈내산 추천아이템

올리오세타 헤어 열보호 크림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잡다한 밍덕씨입니다.

 

오늘은 제가 몇 개월째 잘 쓰고 있는

올리오세타 열보호 크림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내돈내산 제품이고요!

인스타를 기웃기웃하다가

발견하여 공구로 구매했어요.

인스타그램은 공구 천국.........

 

제가 피부와 머릿결이 좋지 않아서

항상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거든요.

부내의 상징이 저 두가지라고들 하는데.

다음생에 태어나야 하는것인지요ㅠㅠ

 

머리는 제가 또 반곱슬인지라

머릿결이 금방 상하기도 하고

관리하기가 까다로워요.

잦은 염색과 파마로 더 상하기도 했고

미용실에서 클리닉 시술을 받을 때

헤어 에센스나 열보호 크림을 

꼭 쓰라고 추천을 받기도 했구요.

미용실 제품을 사기에는

너무 비싸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올리오세타를 발견!

 

올리오세타는 처음 들어봤는데

인스타 공구를 진행하시는 분이

헤어 디자이너이기도 하셨고

동영상으로 봐도 좋아보여서

밑져야 본전인 셈으로 치고 

구매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29,400원

향기: 베이비파우더 향

용량: 200ML

타입: 크림 타입/씻어낼 필요 없음

 

 

제가 지금 1통을 9월에 구매했고

아직까지도 쓰고 있어요 ㅎㅎㅎ

매일 머리를 감는데도 백원 크기로

짜서 사용하다보니 오래 사용 가능!

그리고 무엇보다 질감이 무겁지 않고

산뜻해서 떡이 절대 지지 않습니다.

확실히 바르고 드라이 할때랑

안바르고 드라이할 때 차이가 있어요.

향기도 좋아서 저는 대만족이고요.

무조건 재구매해서 사용하려구요.

 

건조한 겨울철 괜찮은 헤어 열보호제를

찾고 계신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