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다한 밍덕씨입니다.
오늘 LG전자의 야심작인 롤러블폰의
모습이 공개되어 하루종일 검색어나
기사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검색어에서 보고 찾아보았는데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기술의 발전은 어디까지인걸까,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모아본 자료를로
LG 롤러블폰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롤러블 > 모두 롤러 아시죠?
돌돌 돌아가는 롤러를 생각하시면
의미가 더 쉽게 다가오실꺼에요.
화면을 돌돌 말아올리고 내릴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상소문폰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LG롤러블폰은 세계 최대 IT전시회인
CES2021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소개 영상을 통해 롤러블폰의 모습과
LG롤러블이라는 제품명도 공식화한 것인데요!
롤러블폰이 영상에 나온건 정말 짧은데
파급력이 상당하네요.
그만큼 사람들의 이목을 확 끌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점이 있었습니다.
펼치기전에는 6.8인치(1080x2428)였던 화면이
모두 펼치고 나서는 7.4인치(1600x2428)가 됩니다.
평소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가능하고,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돌돌 올라가면서
더 큰 화면의 테블릿 PC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다시 버튼을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가고요.
오늘 전체적인 모습은 짧은 영상으로
공개가 되고 소개되었지만,
정확한 사양(스펙), UI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빠르면 이번 3월에, 늦어도 1분기 안에는
공개 행사를 열고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예상 가격은 200만원 중반대입니다.
기사 여러개를 찾아보니 250만원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더라구요.
LG전자는 이미 2018년 미국특허청에
화면을 당겨 디스플레이를 확장하는
스마트폰 디자인을 특허받았었네요.
롤러블판의 발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신기하면서도 대단한 기술 발전에
제가 괜히 뿌듯해지는 순간입니다.
영상을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다른 구체적인 사양들도 궁금해집니다.
저는 큰 화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확실히 LG전자의 이번 롤러블폰에
관심이 많이 가고, 구매욕이 생기네요.
3월 메모메모 해두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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