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다한 밍덕씨입니다.
드디어 제가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열차를 보고 왔습니다!
렌고쿠한테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쓸 것이기 때문에
스포를 마구마구 해버릴 수도 있어요.
스포 피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쯤에서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저 정말 나루토 외에 또 이렇게
빠져들게 되는 작품이 없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후유증은 솔직히 귀멸의 칼날이 더 심하네요.
나루토는 솔직히 만화책이 더 재미있고
귀멸의 칼날은 만화책보다 애니메이션입니다.
작화가 진짜 장난 아니에요.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 여러번 받았습니다.
왜 다들 무한열차를 보고 오면
렌고쿠한테 오열하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저 또한 그렇게 되어 버렸어요.
하루종일 렌고쿠 생각만 나고 ㅠㅠㅠㅠ
영상도 계속 찾아보고 있고ㅠㅠㅠㅠㅠ
아 정말 최애가 되었는데
이제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퍼요.
왜 이렇게 빨리 보내버렸나요 작가님!!
십이귀월 중에서도 상현과 하현의
레벨 차이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상현은 정말 강해도 너무 강하다는.....
상현3 아카자 얄미워 미쳐버릴 뻔 했어요.
햇빛 속에 불타버렸으면 좋았을껄.
렌고쿠 목숨을 바쳐서 아카자를 처치해서
같이 죽기라도 했으면 이 슬픈 마음이
덜했을 것 같은데 너무 얍삽한 오니에요.
아무리 다쳐도 무한재생이 되는 것 부터가
이미 안되는 싸움이긴 하지만요ㅠㅠ
결론은 렌고쿠 돌려내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렌고쿠의 환한 미소가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이거 후유증 계속 갈 것 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한동안 계속 렌고쿠에 미쳐 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 한해를 버틸 수 있는 것은
이제 곧 귀멸의 칼날 2기 유곽편이 나오니깐요
저 진짜 이것만 기다리면서 살꺼에요.
빠르면 3분기, 늦어도 4분기이고
일단 올해 안에 나온다는 것은 오피셜이니깐요!
우리 함께 기다려보아요!!
렌고쿠의 명대사를 적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슴을 펴고 살아라.
자신의 나약함이나 무능함에
아무리 좌절하고 쓰러져도-
마음을 불태우며 이를 악물고 앞을 바라봐라.
네가 발을 멈추고 웅크리고 앉아도
시간의 흐름은 멈춰주지 않는다.
곁에서 슬퍼해주지 않아.
내가 여기서 죽는 것은 신경 쓰지 마라.
모름지기 주라면, 후배의 방패가 되는 게 당연한 거니까.
주라면 누구나 똑같이 했을것이다.
어린 싹은 뽑히게 놔두지 않아.
-염주 렌고쿠 쿄주로-
귀멸의 칼날 2기 정보! 무한열차 극장 개봉, 1기 볼 수 있는 곳
귀멸의 칼날 OST 카마도 탄지로의 노래 가사/발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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