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다한 밍덕씨입니다.
제가 배달음식 시켜먹었던 포스팅을
몇 차례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포스팅을 하면서도
배달음식을 줄이겠노라 다짐했었는데
줄이지 못하여 체중이 4kg나 늘었어요.
울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을 땐 너무 행복했는데.......
점점 빵실해지는 제 얼굴과 덩치가
확 와닿으면서 이젠 안되겠다 싶은거에요.
너무 빠른 시간에 늘어났어요ㅠㅠ
먹는 것도 먹는 건데 재택근무하면서
움직임이 거의 없다보니까요.
운동량도 없고 이래저래 최악입니다.
오늘 다시 한 번 제가 시켜먹은 사진을
올리며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음식을 볼 때랑 먹을 때는 참 좋은데.....
먹방하시는 분들처럼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엄청 맛있었던 고기덮밥과 우동...
양념도 고기도 너무 맛있었고
우동도 같이 곁들여먹기 딱 좋았어요.
중화요리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짬뽕ㅠㅠ
한동안은 안녕............
마지막으로 늘 옳은 치느님....
다음에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
운동도 병행하면 좋겠지만
최대한 식이조절로 원상복귀 해보겠습니다.
넉넉잡아 5kg 정도는 빼야할 것 같네요.
몸도 무겁고 턱이 하나가 더 생겼어요ㅠㅠ
예전에 살 정말 잘 빠졌던 방법이
간헐적 단식과 홈트 병행이었어요.
나중에는 홈트까지 꼭 같이.........
귀차니즘이 점점 심해져서 큰일이네요.
그래도 우선 지금 이 상태로는
있을 수 없으니 최대한 노력해야겠어요.
살 빠졌다는 포스팅을 올리게 될 날이
빠르게 오길 바라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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