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다한 밍덕씨입니다.
우리의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어요.
타이틀 곡은 Life goes on 인데요!
코로나 때문에 힘든
우리 모두를 위한 힐링송인 것 같아요.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공감가는 내용들도 많구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지금 또 다시 3차 대유행 기로에 서있죠.
장기화되니 코로나 블루도 위험하고,
어려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야해요.
제가 계속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저는 어떤 것을 좋아하는 것.
연애에 한정하지 않고
소위 말하는 '덕질'이 주는 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도 미스터트롯의
김호중군을 좋아하며
삶의 활력을 얻고 계시구요.
요즘 그렇게 밤마다
투표를 하십니다ㅎㅎㅎ
즐겁다고 하시네요.
삶의 낙이 되었다고요.
저도 요즘 일드를 보며
매우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물론 회사생활이나
집안의 어떤 일들이나
끊임없이 힘들지만
그래도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방탄소년단으로
힐링받고 계신 분들 정말 많아요!
회사에서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나이 신경 쓸꺼 뭐 있나요.
좋으면 좋은거지요.
코로나를 겪오 있으니,
그냥 좋으면 해야한다.
먹고싶으면 먹어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에 충실하게
너무 복잡하지 않게 사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요?
너무 서두가 길어졌네요 ㅎㅎ
이 노래를 들으며
모두 작은 위로가 되셨으면...
방탄소년단
Life goes on 가사
어느 날 세상이 멈췄어
아무런 예고도 하나 없이
봄은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어
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넘어져있는 나
혼자 가네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몹시 아프네
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춤
겨울이 오면 내쉬자
더 뜨거운 숨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달아나자
Like an echo in the forest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Yeah life goes on
Like an arrow in the blue sky
또 하루 더 날아가지
On my pillow, on my table
Yeah life goes on
Like this again
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다행히도 우리 사이는
아직 여태 안 변했네
늘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이어보자고
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 마
빛은 또 떠오르니깐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달아나자
Like an echo in the forest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Yeah life goes on
Like an arrow in the blue sky
또 하루 더 날아가지
On my pillow, on my table
Yeah life goes on
Like this again
I remember
I remember
I remember
I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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