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25만원 변경 방법, 어플(앱),PC로 초간단!! 기업은행 / 언제부터? 장점

 

안녕하세요. 청약 저축 25만원 언제부터? 요즘 주변에서 이 질문 많이 듣지 않으세요? 청약 납입 인정 금액이 상향됨에 따라 여러가지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데요. 우선, 언제부터의 답변을 드리자면 11월 납입 회차부터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바로 이번 달이죠.

 

어떻게 하는 것이 저한테 유리할지 공부가 조금 더 필요한데, 알아볼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일단은 자동이체되는 납입금액을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변경해주었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고 쉽게 어플(앱)로 진행했어요. 컴퓨터를 사용해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서도 가능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거래하는 은행 지점에 방문해주세요. 저희 엄마는 은행가서 바꾸셨더라구요. 저는 기업은행을 예시로 포스팅을 하니, 참고해주시고요.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청약 25만원 장점 / 꼭 해야하나

 

 

● 3기 신도시 청약 계획이 있다면 25만원으로 납입하는게 유리하다고 함

● 자녀 나이 만 14세부터 25만원 인정 한도로 납부해주면 집 필요 시 잘 사용할 수 있음

● 소득이 높아서 공공분양에 지원할 수 없거나, 공공분양이 아닌 민간분양만 원하는 사람은 굳이 25만원 납입금액을 맞출 필요 없음

 

※ 필수아님!! 본인 필요에 따른 선택 사항이니, 유리한 쪽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청약 25만원 금액 변경 방법

 

 

저는 어플로 진행했지만, PC를 사용하여 은행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방법도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 PC

 

● 기업은행 홈페이지 가기

https://mybank.ibk.co.kr/uib/jsp/index.jsp

 

● [개인뱅킹] > [이체] > [자동/예약 이체] > [자동이체 조회/변경/해지] 순서대로 들어가서 내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이 필수이니, 기업은행 계정이나 금융인증서 혹은 공동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 어플(앱)

 

● 기업은행 어플(앱)을 실행해주세요. 로그인 확인 후 우측 상단에 있는 세줄 모양을 눌러줍니다.

 

 

 

 

 

● [뱅킹] > [이체/출금] > [자동이체] > [자동이체 신청/변경] 이 순서대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 아래처럼 저의 주거래 계좌에서 특정일에 자동이체 되고 있는 청약 저축 1건이 보이시죠? 각자 조회되는 내용이 청약 저축건이 잘 맞는지 보시고 선택해주세요. 자동이체를 여러 개 해놓으신 분들은 아마 여러 개가 나올테니까요.

 

 

그러고 나면, 해당 건의 자동이체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자동이체 변경 버튼을 통해서 청약 주기, 즉 청약 금액이 이체되는 날이나, 청약 금액(한도)도 상향이나 하향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한 달에 10만원을 내고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죠? 이것을 25만원으로 바꿔보겠습니다. 우선 [자동이체 변경] 버튼을 눌러주세요.

 

 

 

 

 

● 아래처럼 자동이체 날짜를 바꿀 수도 있고, 금액도 바꿀 수 있는데요. 저는 날짜는 20일 그대로 두고 청약 납입 금액만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 후 [변경하기]를 눌러주었습니다. 자동이체 변경하시겠습니까? 질문에는 [예] 버튼을 누르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 추가 인증으로 ARS 인증을 거치게 되는데요. 걸려오는 전화에 화면에 보이는 숫자를 입력하여 인증만 해주면 끝이 납니다. 

 

 

 

 

 

 

● 추가 인증 후, 이렇게 청약 납입 금액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변경 완료되었습니다. 25만원으로 잘 확인되고 있죠? 저는 11월 20일부터 25만원으로 청약 자동이체가 될겁니다. 이번에도 어렵지 않게 성공했죠?

 

 

 

 

 

 

 

 

청약 납입 인정 금액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확대되면서 숨이 확 막혀오긴 합니다. 조금 더 공부해보긴 해야겠지만 쉽지 않네요. 이마저도 결국에는 돈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 같아서요. 주변 반응도 반반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그냥 10만원으로 유지하겠다는 사람 반, 25만원으로 올리겠다는 사람 반.

 

뭐가 됐든, 청약 통장을 써볼 기회나 한 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두도 안나서 시도를 못하고 있는데 고정비용이 괜히 청약에 더 묶이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차액에 대한 가치 비용을 잘 따져봐야겠어요. 

 

언젠간, 이 포스팅도 온전한 나만의 집에서 하게 되는 날을 꿈꾸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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