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요일 강풍주의보 출근 조심하세요! (+출근길 추천곡)

울집 강아지

 

 

안녕하세요 잡다한 밍덕씨입니다.

 

여러분 오늘 퇴근길 무탈하셨나요?

이렇게 바람 세게 맞으며 퇴근하기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정말 울면서 퇴근했어요 ㅋㅋㅋㅋ

회사들이 모여있어서 건물풍때문에

진짜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내일은 더 춥다는 것이 실화인가요?

왜 이렇게 추운 날 재택이 아닌건지.

또 눈물이 흐르려고 합니다.

모두 따뜻하게 입으시고!!

이렇게 갑자기 추워질 때에는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해요!
추울 때 뇌졸중 발생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패딩에 있는 모자를 꼭 쓰시거나

털모자를 따로 준비해서 머리를

꼭 따뜻하게 유지해주세요.

 

그리고 강풍 때문에 집의 창문이

많이 흔들린다거나 하면-

창문틈에 종이를 접어서 끼워두거나

테이프로 창문을 막아두시는 걸 추천!

테이프를 창문에 엑스자로 붙이는 건

저의 의견으로는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기온이 또 뚝 떨어지는 것이니

모두 수돗물을 조금씩 흘려보내서

수도 동파도 예방하시고,

내일 금요일과 주말까지

모두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온수 안나올 때 수도 동파 해결 방법/수도 계량기 얼었을 때

온수 안나올 때 수도 동파 해결 방법/수도 계량기 얼었을 때

 

 

예전 싸이 감성 노래 하나 추천하면서

저는 오늘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

출근길에 들어보세요 (찡긋)

 

 

 

 

클래지콰이 

After love

 

어느날 문득 우연한 날에
눈을 떠 보면 낯설어진 얼굴들
흔한 얘기들 흔한 오해들
그렇게 흘러 가버린 내 기억들

And now I am searching one living chance
너를 위한 나의 잦은 눈물도
그리운 날들에 웃음마저
다시는 없나 After love

무슨 말이든 찾고 싶어도 유치한 몇 마디 밖에는 없어서
오랫동안 난 얼마나 너를 믿으려 애를 썼는지
넌 내 목소리마저 잊어 가겠지

And now I am searching but I can't
지워지려 했던 너의 얼굴도
눈을 감으면 다시 찾아와
나를 부르네 After love

And now I touch me and now you move me
I am dreaming evetnight come on baby
Can't never let you go go go

전하지 못한 내 늦은 후회를
넌 그저 우습게만 듣고 있겠지
오랫동안 난 얼마나 너를 지우려 애를 썼는지
이제는 꿈에서라도 안되겠지

And now I am searching one living chance
너를 위한 나의 잦은 눈물도
그리운 날들에 웃음마저
다시는 없나 After love

And now I am searching but I can't
지워지려 했던 너의 얼굴도
눈을 감으면 다시 찾아와
나를 부르네 After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