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무한도전 박명수옹의 명언이 떠오른다.
글쓰는 것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아하기도 하고,
회사-집-회사-집 도돌이표를 도는 지루한 내 삶에 하나의 즐거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본다.
이것 저것 많이 경험했던 그 어렸던 나날부터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도 남는다.
지금에라도 시작하는게 어디야.
좋아하는 것도 많고, 인생의 굴곡도 진행중인 이 순간에,
내가 느끼는 것들, 생각하는 것들을 기록하고 담아보려고 한다.
밍덕이 가즈아!